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 이강덕 시장과 간부공무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공원식 의정회총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과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진병수·박문하·이상구·문명호·서재원·정해종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과 내빈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의정철학을 담은 중력이산(衆力移山:모두가 힘을 합하며 태산도 옮길 수 있다)가 새겨진 시루떡을 자르며 2023년 포항시의회 의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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