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양제철소 도금부 권성춘, 기술PCP 성과공유회 최우수상 수상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좌)와 광양제철소 도금부 권성춘 PCP가 성과공유회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와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본사 12층 영상회의실과 광양제철소본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정태형 인사문화실장, 정범수 생산기술전략실장, 양소 선강·압연·설비·공정품질 부소장 및 기술PCP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PCP(POSCO Certified Professional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총 6건의 우수과제가 △기술력 △재무 성과 △기여도와 같은 정량적 효과와 △제품경쟁력 △고객만족 향상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각 1명씩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7-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용융아연도금공장) 설비 고도화를 통한 생상성 증대' 기술을 개발한 광양제철소 도금부 권성춘 PCP가 안았다. 

권성춘 광양제철소 도금부 PCP는 "이번 설비 고도화는 광양제철소 명장님과 연구원님들 그리고 현장 조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기술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