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23년 첫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순천시
[프라임경제] "시민의 삶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공무원 모두가 하나 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끌어 내겠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관규 시장 주재로 2023년은 민선8기 실질적 원년이자 일류 순천 도약의 분기점임을 강조하며 2023년 첫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노관규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에 순천의 새로운 미래가 달려있으므로 조직위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차질 없는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