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새해맞이 달맞이공원 시무식 진행

3년 만에 오프라인…직원 단합 다져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지난 5일 옥수 아웃소싱 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맞이 공원에서 일출을 보며 '2023년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스탭스가 옥수 아웃소싱 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맞이 공원에서 일출을 보며 '2023년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 스탭스

스탭스의 산행시무식은 지난 2004년부터 한 번도 빠짐 없이 진행됐던 스탭스의 전통행사다.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직원끼리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재욱 차장은 "2004년부터 계속해서 산행시무식을 진행해 왔는데, 최근 3년간 코로나 여파로 랜선 진행을 해 아쉬움이 컸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신입직원분들, 그리고 팀원분들과 달맞이 공원에서 일출을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제가 악화할 전망이다.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잘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 올 연말에 웃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