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양제철소, 홍채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 도입

신규 방문객이 홍채를 단말기에 등록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이번 홍채인식기술의 도입은 보안사고 발생 가능성을 제로화 해 국가 보안시설에 적합한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보안리스크를 정교하게 탐지하고 모니터링하는 인간 중심의 보안을 펼쳐 나가겠다."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는 고객사와 방문객들을 위한 홍채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 리스크를 제로화 하고 방문증 발급까지의 대기시간이 길었던 기존 프로세스 대비 발급 시간을 대폭 줄여 출근시간대 차량 정체로 인한 고객 및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