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관계자들이 구내운송 철도차량 무탈선 15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좋은 품질의 제품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생산되기 위해서는 직원들 모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앞으로도 Rule&Process에 기반한 안전 작업 수행으로 철도차량 무탈선 운행을 이어나가겠다."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25일 박남식 광양제철소 공정품질부소장, 김희봉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장을 비롯한 생산기술부 직원 및 운송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선운반차(TLC,Torpedo Car)와 기관차의 무탈선 운행 1500일 신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