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원이앤씨(091090)가 투자한 광바이오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패치 관련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정식 특허 명칭은 '피부 밀착형 광선 테라피(photo theraphy) 장치'로 기존 LED와 레이저 기기에서 구현 불가능한 패치 형태의 웨어러블 피부 밀착형 기기다.
이 기기는 600nm~800nm 파장 영역의 빛을 발생시키는 플렉시블 OLED를 통해 상처 부위에 빛을 조사해 세포증식 효과 및 상처 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상처 치유, 피부질환 치료 등 의료 분야는 물론 △피부재생 △주름 완화 △탈모 등 미용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