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일류 경제도시' 도약의 원년 민선 8기 첫 공공기관 연두방문 시작

이 시장 "안전에 기반한 역량 결집, 시민을 위한 교통서비스 최선" 당부

[프라임경제]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민선 8기 취임 후 첫 연두방문으로 '일류 경제도시' 도약의 원년을 맞아 시민을 위해 함께뛰는 공공기관 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민선 8기 취임 후 첫 연두방문을 시작했다. ⓒ 프라임경제

이 시장은 민선 8기 공공기관 첫 방문지로 교통공사를 찾아 "대전 도시철도는 개통 이래 18년간 무사고 운행을 지속해 오고 있어, 우리시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전교통공사 직원들에게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서비스 기대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공익성에 적합한 시설 경영과 안전을 기반으로 역량을 결집,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전국 최고의 교통공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과 민선 8기 시정과 핵심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정의 동반자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해 시와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공기관 방문은 오는 2월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