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엑셈(205100)이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엑셈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주 모집 분야는 △제품 기획 △프론트·백엔드 개발 △DB·APM·클라우드 각 분야별 기술 지원·컨설팅·엔지니어 △영업 △IR·PR △브랜드 디자인 등 총 1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까지이며, 필요 역량 등 상세 내용은 사람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엑셈은 2019년부터 공채에서 매년 3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여왔으며, 신사옥에서 진행되는 올해 공채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 과정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사옥의 업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엑셈은 △건강검진 지원 △직원 대출 제도 △자기계발비 △도서 구입비 △통신비 지원 △내일채움공제 시행 등 다양한 복지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