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성이엔지(011930) 관계사 신성씨에스가 중소·중견 제조기업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IT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신성씨에스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라인소프트와 디지털 전환(DX)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설계 관리 △전사적 자원 관리 △파트너사 협업 관리 △유지 보수 등이 가능한 '통합 IT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IT 전문기업인 신성씨에스는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의 솔루션 구축과 운영을 맡으며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이다.
용인사업장은 협동로봇, 무인 운반차 등 기계와 협업하는 구조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 △생산성 예측 △3D장비 설계 시스템 등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