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줄기세포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코아스템켐온(166480)이 현재 진행 중인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3상 모집대상 115명의 환자등록을 최종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 관계자는 "지난 2021년 4월 첫 투여를 시작해 앞서 등록된 환자들부터 순차적으로 투여가 진행되고 있다"며 "전체 환자 115명 중 40%가 이미 최종투여를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상 최종 마무리는 약 1년 뒤인 2024년 3월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임상결과보고서를 토대로 FDA에 판매허가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임상결과보고서 수령과 동시에 북미시장 판권이전에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