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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교통시설·교통소통 정비 중기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2.02 15:11:00

[프라임경제] 오성환 당진시장은 2일 시청 목민홀에서 국·과장 및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당진시 도시 교통안전 제고, 교통 운영체계 개선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시교통정비중기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모습. ⓒ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교통혼잡, 주차 문제, 교통약자 이동 불편 등 당진시의 도시교통 제반 문제에 대해 현황 분석 및 평가로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특히 산업단지 개발 및 대형화물차량 통행 급증, 당진 시내 및 주요 외곽도로의 교통체증 등 시가 직면한 도시 교통문제를 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중기계획에는 당진시 도시교통 현황과 상위 및 관련계획을 검토·고려해 △스마트한 교통 네트워크 △보편적인 대중교통체계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권 확보 △효율적인 교통운영 관리 로 부문별 개선방안을 설정할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의 여건변화와 교통문제를 명확히 파악해 첨단교통체계 구축 및 교통시설 확충 등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의 성공적 수립으로 시민의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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