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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애니플러스, 구독형 게이밍 플랫폼에 시드 투자

게임 산업 진출 통한 종합 콘텐츠 기업 위상 확장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2.03 09:45:29




[프라임경제]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310200)는 구독형 게이밍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 체프(대표이사 여호정·김민준)의 시드 투자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체프는 구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다음달 베타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라프텔과 리디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경험을 쌓은 여호정·김민준 공동대표는 게임 시장의 악순환인 인기작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한편, 애니플러스는 지난해 종합 굿즈 전문기업 로운컴퍼니씨앤씨,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체프 투자를 통해 게임 산업까지 아우르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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