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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룸] 신한은행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 외

신한·우리은행·토스뱅크 소식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3.02.03 16:58:58

3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3일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외화정기예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우리은행(316140)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오는 8일부터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이날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토스 앱 내 정기적 발행 금융 콘텐츠 '토스뱅크 소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외화정기예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 달러(USD) 기준 만기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외화정기예금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우대금리 0.3%p, 환율우대 90%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다.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은 미 달러 기준 100달러 금액 이상, 11개 통화로 신규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 금융 일정에 맞춰 일일 단위 최대 1년 범위 내 만기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리은행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오는 8일부터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들은 우리WON뱅킹 비롯한 우리은행 모바일·인터넷뱅킹 통해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 이체 수수료 및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토스뱅크는 토스 앱 내 정기적 발행 금융 콘텐츠 '토스뱅크 소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토스뱅크 소식에서는 머니상담소와 토스뱅크 사용 팁, 새로운 은행 이야기 등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모으기 △쓰기 △빌리기 △불리기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구성됐고, 3개 시리즈로 운영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의 콘텐츠 중 머니상담소에서는 100만 유튜버인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와 김경필 작가(경제 칼럼니스트) 등이 고정 필진으로 참여 중이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소식 서비스는 현재 약 100여개의 콘텐츠가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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