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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의원, 대한주택관리사 경남도회 서부지부 애로사항 청취

진주시 주민 70% 이상이 아파트…가로등, 주민 최소 필요 시설 설치 지원 요청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2.06 11:25:53
[프라임경제]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 사무소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서부지부(정일환 지부장)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택 관리사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했다.

강민국 의원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서부지부와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번 간담회는 주택관리사들의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확대에 관한 건의와 가로등 전기요금 지원과 방역 시행에 관한사항, 공동주택의 전정 부산물(폐가지, 폐목)의 처리의 건 등 주택 관리사의 애로사항 개선 및 공동주택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다.

정일환 지부장은 "진주시 주민 70% 이상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음에도 공동주택의 공원 등 공영면적의 경우 사유지 공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로등 등 주민 최소 필요 시설 설치 등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강민국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책임지는 주택관리사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진주시민들 또한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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