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룸]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고객 참여형 이벤트 외

우리·부산·한국씨티은행 소식

6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우리은행(316140)은 6일 우리WON뱅킹'에서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원(WON)뱅킹을 이겨라! 가위 바위 보!'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BNK부산은행(138930)은 제6기 부산은행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 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과 '제17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나눔의 달'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원(WON)뱅킹을 이겨라! 가위 바위 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한 번씩 우리원뱅킹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가위바위보 도전 기회가 패배 시까지 주어지고, 주차 별로 다른 참여자와 승리 경쟁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매주 누적 승리 기록이 가장 높은 참여자 한 명에게 꿀머니 200만꿀을 지급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즉석 추첨 통해 최초 1승을 한 3000명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최초 연속 3승 성공 300명에게는 교촌치킨 순살세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부산은행은 제6기 부산은행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 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이날 발대식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과정 거쳐 최종 선발된 25명의 CX 익스플로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CX 익스플로러는 다양한 고객 소리를 듣기 위해 세대별, 직업별로 구분해서 최종 선발됐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선발된 CX 익스플로러는 부산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아울러 △상품 및 서비스 기획·개발 △영업점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과 '제17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나눔의 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 날 자원봉사 활동은 장기 펜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린 외부 활동이다. 이날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참여 학생들은 노을공원에서 깨끗한 숲 조성 위해 종자낭에 나무 씨앗을 넣고, 낙엽을 펴서 깔아 놓는 등 다양한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시민단체에서 업무를 체험하고,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 횔동가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