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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바이오-안세, 신의료기술평가 협약 진행

유세포검사기기 활용범위 확대·건강보험적용 확대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2.08 10:02:27
[프라임경제] 팀바이오(대표 강석철)는 글로벌기업 Beckman의 한국수입기업인 안세(대표 이갑진)와 지난달 31일 신의료기술평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팀바이오는 안세와 지난달 31일 신의료기술평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 팀바이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외진단검사인 유세포검사기기의 임상적용범위를 고형암 환자에게 확대시키는 것'으로 국민보건과 암정복이다. 

현재 유세포검사기기의 활용범위가 에이즈 등 일부 질환에 제한적이다. 또, 건강보험 적용 중이고 고형암 환자에게는 연구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에 고형암 환자에게 유세포검사기기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심평원 신의료기술평가를 위해 안세와 팀바이오는 협력해 식약처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다. 

강석철 팀바이오 대표는 "고형암 환자에게 림프구아형검사를 신의료기술평가로써 인정받게 되면 유세포검사기기의 활용범위 확대와 대중화에 따른 저변 확대 및 암환자의 면역데이터를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된다"며 "그러면 대규모로 길이 확보돼 주식회사 안세와 주식회사 팀바이오의 동반성장과 상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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