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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1억2000 기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현지 구호단체와 협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2.10 09:03:49
[프라임경제]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 사회를 위해 미화 10만달러(1억2640만원)를 기부한다. 

AHBAP는 튀르키예 현지 비정부기구로, 지난 2017년 설립 이래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과 구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크래프톤

이번 기부금은 현지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성금 전달은 이스탄불 소재 크래프톤 현지 사무소를 통해 진행된다. 세부적인 시기와 방법은 구호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유례 없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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