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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아이파트너즈, 유라시아플랫폼 스타트업 모집

지역 스타트업들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3.02.10 16:57:16
[프라임경제] 부산연합기술지주(대표 성희엽)는 아이파트너즈(대표 김태규)와 함께 '유라시아플랫폼 All-Stati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진행한다. 참여할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투자 유치 역량 강화와 부산 창업촉진지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창업 초기 각 분야 전문가 교육·멘토링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대상이다. 

본 프로그램은 △Edu Station(창업공통교육) △IR Station(IR역량강화) △Startup Station(유라시아플랫폼 공간 이용 지원) △PR Zone(기업 팜플렛 제작 지원) △Networking Station(토크콘서트 및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5가지를 지원한다.

부산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 액셀러레이터인 아이파트너즈와 함께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부산지역의 16개 대학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주로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회사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이자 공공 투자전문회사로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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