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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 사업설명회 개최

전국 24개 학교와 여성CEO 교류도 이뤄져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2.16 09:03:34
[프라임경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 이하 '여경협')가 15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전국 여성특성화고와 여대 취·창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미래여성경제인육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어제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전국 여성특성화고와 여대 취·창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미래여성경제인육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 자리는 전국 여성특성화고 취업담당 교사들과 여대 취·창업지원센터 관계자들에게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홍보하고 각 학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7개 여성특성화고와 7개 여자대학교, 다수의 여성CEO들이 참석했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성공한 여성CEO들이 여성특성화고와 여대 재학생들의 선배가 돼, 미래 경제를 이끌 여성경제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력양성 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여경협은 올해 여성특성화고 16개교, 여대 4개교를 선정해 총 20개 학교에서 추천한 600명의 학생을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소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 △각 학교와 여성기업간 취·창업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 사업' 모집대상은 전국 여성특성화고 81개교와 여자전문대학교, 여자대학교 등 9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협회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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