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포토] '한국의 5대 갯벌 탐방-3' 전북 고창 갯벌 '국내 최대 조개 생산지"

바지락과 동죽 그리고 조개캐기 체험이 연중 이루어 지는 고창

이정주 객원기자 | hanz3@naver.com | 2023.02.17 22:13:54

[프라임경제] 전라북도 고창은 우리나라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그야말로 생태의 보고 같은 곳이다. 

유네스코(UNESCO)는 지난 2021년 7월26일 44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놀라운 것은 고창 갯벌은 이미 2013년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돼 운곡 람샤르습지 등과 함께 세계가 인정하는 3대 보호지역(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고창의 갯벌은 생태보고로 일찍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에 있는 람샤르고창갯벌센터. 이곳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의 보전 및 관리, 연구 및 모니터링, 생태교육, 생태관광 등을 수행한다.=이정주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 일대 갯벌. 멀리 보이는 곳이 부안군 변산반도다.=이정주

고창군 하전면은 갯벌과 조개캐기 체험을 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이정주


고창군 하전면 갯벌에 수많은 사람들이 조개케기 갯벌체험을 하고있다.=이정주


고창군 하전면 갯벌에 형성된 작은 물길=이정주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