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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이통사 가입서, 포대째 무단투기...경찰 본격 수사

대구지방경찰청 "신분증 사본까지 함께 발견돼 심각…신중히 조사"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3.02.22 18:28:06


[프라임경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고객 가입서류가 무더기로 길가에 버려진 사건과 관련해 대구지방경찰청이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보자 김모 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구시의 한 아파트 상가 공터에는 이통3사 고객의 개인정보가 담긴 포대 다섯 자루가 무단 투기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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