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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차, 차량 교체 시간·비용 절감 가능한 트레이드인 서비스 론칭

기존 차량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지원금 추가 지급 혜택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2.23 10:03:58
[프라임경제]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대표 정유철)가 신차 구매 시 타던 차량을 트레이드인 할 경우 구매지원금을 최대 100만원 지급하는 '겟차 트레이드 인' 서비스를 23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겟차는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차량의 제원부터 가격까지 실시간으로 비교해 보고, 인증된 딜러를 비대면으로 매칭 받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 겟차


기존 트레이드인 서비스는 수입차 브랜드에서 동일 브랜드 내 중고차 판매와 신차 구매 때만 혜택이 적용됐다. 

하지만 겟차 트레이드인 서비스는 사고 파는 차량의 브랜드에 상관 없이 고객이 타던 차량을 매각 해 주고 신차를 구매할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겟차는 중고차 판매부터 신차 구매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차 구매에 대한 고객의 편리함을 증대시키고, 차량 교체시 발생하는 차량 제원 및 가격 비교 등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쉽고 빠른 신차 구매 여정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차량 가격 비교와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유철 겟차 대표는 "기존 이용 차량의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타던 차량을 판매하면 브랜드 상관 없이 구매 지원금을 지급하는 겟차만의 트레이드인 서비스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중고차 판매부터 신차 구매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겟차만의 독자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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