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7561명…1만명 대 아래 기록

위중증 129명·사망자 15명

[프라임경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56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61명이 발생했다. ⓒ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6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7538명, 해외유입은 2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3053만357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29명으로 전날(145명) 대비 16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15명 발생했고, 신규 입원은 33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해외유입 확진자도 포함할 시 △경기 2059명 △서울 1200명 △경북 501명 △경남 465명 △부산 429명 △충남 372명 △인천 348명 △대구 339명 △전남 300명 △전북 287명 △충북 261명 △광주 237명 △대전 192명 △강원 175명 △제주165명 △울산 165명 △세종 59명 등이다.

해외유입 환자별 유입 국가는 △중국 8명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5명 △미주 2명 순이다. 이들 중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 그 외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