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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408명…5주만에 증가세

위중증 135명·입원 30명·사망 11명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3.03 10:11:21
[프라임경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408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408명이 확진됐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만388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3054만398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711명 △서울 2292명 △인천 577명 등 수도권에서만 55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08명을 기록했다. ⓒ 연합뉴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621명 △부산 641명 △경북 494명 △대구 434명 △전북 391명 △충남 389명 △전남 373명 △충북 296명 △대전 287명 △광주 249명 △강원 217명 △울산 172명 △제주 158명 △세종 86명 등으로 총 480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3만4014명이며,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35명을 기록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3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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