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외래동 및 암센터 투시도.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포항성모병원이 각분야별 우수의료진을 대거 영입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성모병원측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초빙된 의사는 △소화기내과 박준석 진료과장 △심장내과 김성식 진료과장 △호흡기내과 조진모 진료과장 △정형외과 황성현 진료과장 △소아청소년과 이한얼 진료과장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진료과장 △응급의학과 김대형 진료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조진덕 진료과장이다.
최순호 병원장은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각 진료과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