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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시인사 승진…기피부서 첫 사무관 배출

박병규 광산구청장 "약속 이행" 평가 나와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23.03.06 18:20:02
[프라임경제] 광산구가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수시인사 승진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일부 억측도 새어 나왔지만, 대체로 "약속 이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 일선의 현장으로 기피부서로 일컫는 청소행정과에서 사무관(5급) 승진은 처음이다. 이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의지로 읽히기 때문이다.

박병규 구청장이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어느 자리에서도 성과를 내면 승진을 보장하겠다"는 약속 이후 첫 승진인사로 이를 이행할지에 구청 안팎에서 관심이 쏠렸다.

유대원 청소행정과 팀장이 사무관(5급)으로 승진하는 등 6급 6명, 7급 5명, 8금 8명 19명이 승진했다.

◇5급 승진
△유대원 청소행정과

◇6급 승진
△신세라 행정지원과 △심남주 감영병관리과 △장은화 생명농업과 △기정숙 민원법무과 △송은진 복지행정과 △유진현 공원녹지과

◇7급 승진 
△김하나 세무2과 △문지원 지속성장일자리과 △안소라 수완동 △김수연 기후환경과 △박성호 시민안전과 

◇8급 승진
△김미성 첨단2동 △김민정 평동 △김미지 신창동 △이세라 동곡동 △박지영 보건행정과 △김성주 건축과 △유성진 시민안전과 △오승호 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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