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리더스협회와 중성립양산업발전유한공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한중리더스협회
[프라임경제] 한-중 사회지도층들의 단체인 (사)한중리더스협회(부이사장 똰숭)는 지난 8일, 중국의 중앙 기업인 중성립양산업발전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중국 각 지역의 시·도를 비롯해 플랫폼회사, 기타 중앙기업, 금융기관 등과 공동으로 접촉하고 양질의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 PF(프로젝트 파이낸싱)자금을 도입하거나 정부에서 필요로 하는 산업 등 정부의 일체화 서비스에 일조하는 것에 함께 힘을 모으도록 협약했다.
중국의 △광시 △운남 △호남 △사천 △충칭 등을 중점으로 진행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을 대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업무 분야는 △인프라 구성 사업 △금융 △탄소 자산 개발 △신기술 연마 등 이다.
송맹열 (사)한중리더스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상생을 모색할 것"이라며 "조만간 중국에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을 더욱 견고히 하고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