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애견유치원 창업 워크숍 실시

제대군인 출신· 2년차 애견 유치원 운영하는 최지운 대표 참석·진행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3.13 11:38:53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반려인구 1500만명에 시대 트랜드에 맞게 반려동물 창업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반려동물 중 애견관련 창업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지원센터

이번 워크숍은 제대군인 출신으로 서울에서 2년차 애견 유치원을 운영하는 최지운 대표(예비역 육군 중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창업 과정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비롯해 애견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한국의 반려산업은 몇년전 전만해도 약 1000만명이었다가 불과 2~3년만에 1500만명으로 증가했고, 그에 따라 관련산업인 △반려용품 △미용 △호텔 △테마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이 이루어지며 시장의 규모도 매년 증가하는 산업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거나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제대군인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반려동물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증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