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 시니어 요실금팬티 '쉬펜드' 출시

5중 흡수패드로 최대 100ml까지 기능

[프라임경제] 생리팬티 전문 브랜드 단색(대표 황태은)이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기능성 요실금팬티 '쉬펜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단색이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기능성 요실금팬티 '쉬펜드'를 선보인다. ⓒ 단색

단색은 국내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 팸테크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기술·제품) 언더웨어를 주력으로 생산·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쉬펜드는 화학 흡수체가 아닌 특허 받은 5중 흡수패드로 최대 100ml까지 분비물을 흡수하는 기능성 요실금팬티다. 분비물 전용 방수포와 모세관 공법을 적용해 2중 샘방지 설계로 제작됐다.

또, 대장균 항균력 테스트와 암모니아 탈취력 테스트를 통과한 국내 생산 제품이다. 과불화 화합물과 VOC 발암물질 미검출 테스트 뿐 아니라 산부인과 임상 시험을 통과해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등급 5스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단색 관계자는 "단색은 전세대를 아우르는 여성 전문 기능성 브랜드"라며 "요실금팬티 이외에도 임신 중, 후 단계별 케어제품까지 생애주기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색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