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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천지역본부, 인천 모빌리티 산업 분야 대상 탄소중립 정책설명회 개최

인천시 남동공단 소재 자동차 전후방 업종 30여개사 참여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3.15 16:10:43
[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양호)는 인천지역 모빌리티 산업 분야 대상 탄소중립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 모빌리티 산업 분야 대상 탄소중립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이날 설명회는 중진공 인천지역본·지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 추진했으며, 인천시 남동공단 소재 스마트모빌리티 미니클러스터 등 자동차 전후방 업종 영위 기업 30여개사가 참여했다. 

중진공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탄소중립바우처 △구조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탄소중립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서부는 탄소 고배출 업종인 모빌리티 분야 전·․후방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 탄소중립수준진단부터 컨설팅, 자금지원, 시설도입까지 다양한 중진공 사업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김양호 인천지역본부장은 "자동차 전후방 업종에 대한 다각적 지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 및 미래차 전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인천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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