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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라비티, 4차 직업 '레인저' 공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서버 통합 및 신규 서버 추가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3.22 15:52:33
[프라임경제] 그라비티가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2023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 시 △코스튬 아이템 △신화 장비 도면 조각 △고급 카드 자판기 등의 보상이 담긴 사전예약 쿠폰을 문자로 지급한다.

그라비티는 사전 예약페이지에서 다양한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먼저 오는 29일 점검 후 적용될 라그나로크 오리진 최초의 4차 직업 '레인저' 정보를 공개했다. '레인저'는 스나이퍼에서 전직 가능하다. 또한 직업 전용 탈것인 울프를 소환할 수 있으며 울프 전용 스킬 등으로 전투의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라비티가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2023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 그라비티


또한 그라비티는 4월7일 점검 후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최초의 서버 통합과 신규 서버 '니플헤임'을 선보인다. 서버 통합은 17개 서버 중 파티 콘텐츠 참여가 어려운 △리디아 △토르 △로키 △알데바란 △발키리 △바포메트 서버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서버 통합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17개 서버를 4개 서버로 통합하고 신규 서버 니플헤임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수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유저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오신 서버 통합, 4차 직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라며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 2023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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