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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호남 향한 국민의힘 애정 변함 없어"

"신임 지도부와 전주서 최고위 개최, 특별한 의미"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3.23 11:06:14
[프라임경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이 그동안 보여왔던 호남에 대한 마음, 애정과 진심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가 2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김경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경민 후보. ⓒ 연합뉴스


김 대표는 23일 전북 전주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당 대표로 선출되고 나서 신임 지도부와 전주에서 최고위를 함께 개최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시절 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무릎 꿇고 참배했던 마음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 소속 의원 100여 명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마음도 똑같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선거운동에 돌입한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서는 민주당 소속이던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부정부패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치러지는 선거라면서 범죄 경력 없는 깨끗한 후보인 김경민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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