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핏, 'GTR 미니' 출시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에 우스한 성능까지 갖춰

[프라임경제]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어메이즈핏 GTR 미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GTR 미니'는 42㎜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운드형 스마트워치로 △14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5개의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 △12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 △24시간 헬스 모니터링 기능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미들 프레임과 버튼을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구성하고, 스트랩과 동일한 컬러의 백패널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뿐 아니라 9.25㎜의 슬림한 두께와 24.6g의 가벼운 무게로 가는 손목에도 잘 어울려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어 원형 스크린과 1.28인치 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실내외 어디서든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왼쪽부터) 어메이즈핏 GTR 미니 미드나잇 블랙, GTR 미니 미스티 핑크, GTR 미니 오션 블루. ⓒ 어메이즈핏

이에 더해 사용자가 8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워치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포트레이트 모드를 통해 자신이 저장한 3장의 사진으로 워치페이스를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이에 더해 'GTR 미니'는 콤팩트한 스타일에 최상의 성능도 갖췄다. 

28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일반 모드로 사용 시 최대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모드에서는 최대 2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특허 받은 원형 편광 GPS 수신 안테나를 적용해 일반 안테나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위성 신호 수신이 가능하며, 5개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을 지원해 정확한 위치 정보 기능을 제공한다. 

그밖에 12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고, 7가지 운동 동작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5ATM 방수 기능을 갖춰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도 착용 가능할뿐 아니라 △혈중 산소 포화도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를 24시간 동안 모니터링해 건강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GTR 미니'는 미드나잇 블랙, 미스티 핑크, 오션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