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 월 400대 일반정비 제공

송파·강동 유일 공식 서비스센터…골드 레벨 테크니션·전기차의 HVE 테크니션 근무

[프라임경제]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를 오픈했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세영모빌리티에서 맡는다.

연면적 584㎡(177평)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는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된 서울 송파 및 강동 지역 유일의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다. 포르쉐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 및 워크베이 3대를 통해 월 400대의 일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메인터넌스 전문 센터다.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 전경. ⓒ 포르쉐코리아

전기차를 포함한 포르쉐 차량 경정비를 도심 속에서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카페 콘셉트의 고객라운지에서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편안한 티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또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에는 포르쉐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지닌 골드 레벨 테크니션과 전기차의 HVE(High Voltage Expert) 테크니션이 근무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75년 동안의 포르쉐 스포츠카 역사는 타임리스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정비 능력과 고객지원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며 "모던함과 스포츠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는 월 400대의 일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메인터넌스 전문 센터다. ⓒ 포르쉐코리아

한편, 세영모빌리티는 지난 2022년 포르쉐의 팝업스토어인 '포르쉐 나우 성수‘를 시작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이번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를 시작으로 △7월 포르쉐 스토어 송파 △8월 포르쉐 센터 성수 △2024년 상반기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를 오픈해 서울 송파와 동부권에서 포르쉐 신차 및 인증 중고차 판매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