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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야당 선동"

"광우병·사드 괴담 등 갈등 대립 키워…민생 정치 돌아와야"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4.03 11:34:37
[프라임경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에 대해 거짓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언론에 근거한 민주당의 거짓 선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규탄대회에 이어 급기야 민주당 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를 방문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광우병 괴담과 2016년 사드 괴담을 예로 들며 "거짓 선동으로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키우는 민주당이 이성을 찾고 민생정치로 돌아오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제75주년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김병민 최고위원, 정책위 의장, 사무총장 등이 추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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