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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년의 시작 '보령 아르니 라포레' 선착순 분양중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전세대 무상옵션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 눈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4.11 12:10:15

2013년 이후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보령시 대천동에 '보령 아르니 라포레' 분양중. ⓒ 부동산114


[프라임경제] 최근 보령시 입주 10년 이상 아파트 74%로 아파트 노후도 심화 신규 아파트 공급에 관심 집중되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입주시 까지 자금 부담 없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보증금 보증을 받아 보증금 안심 보장이 되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발코니확장무상, 시스템에어컨 4개소 기본제공, 현관중문, 전기쿡탑 등 전세대 무상옵션 제공해 파격적인 계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도 없으며,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 없이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점들이 있다. 또한 임대 아파트이기 때문에 거주 기간 동안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청약가점을 쌓아 내 집 마련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다.

보령시 APT 노후도 현황. ⓒ 부동산114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차세대 에너지 전환 사업으로 보령시는 SK E&S,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보령화력 석탄회처리장내 62만㎡ 규모 부지에 약 5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 25만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수소 연관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자 연관 기업 투자 유치와 전문 수소 연구 기반과 인력 양성을 마련해가고 있다.

특히 작년 9월 국토교통부 제2기 수소 도시로 선정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령형 수소도시 기반 조성과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주목 받는 이유는 기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 지역 수소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주택시장의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보령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유입 등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모델하우스 모습. ⓒ


또한, 단지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는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단지의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 분양 관계자는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이사 걱정없이 장기간 내 집처럼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며 각종 규제나 세금에서 자유롭다"며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보증금 사기로 불안한 상황에 HUG를 통해 보증금 안심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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