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앤나와 함께 하는 아트팝 콘서트가 5월 5일 오후 5시, 5월 6일 오후 7시 신사동에 위치한 거암아트홀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다.
공연 및 이벤트 기획사 유앤나가 주최하는 이번 아트팝 콘서트에서는 베이스 구본수가 부르는 옛사랑, 오래된 노래, 사랑은 늘 도망 가 등 대중적인 장르로 꾸며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엿볼 수 있다. 또 알렉산더 등이 꾸미는 아코디언 팝 무대도 준비됐다.
김유나 유앤나 대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국보급 베이스 구본수와 함께 준비한 자리로 대중적인 무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