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업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1일 발표한 4월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현대해상(001450)이 1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지난 3월11일부터 한 달 동안 손해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570만2372개를 분류해 평판 알고리즘에 따라 도출한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라 매겨졌다.
분석 결과 현대해상은 5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평판지수 469만5392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지표로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등이 포함된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또한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