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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AXA손보 "파독 근로자 돌봄 파트너 나섰다"

15일 베를린 돔서 개최 '베를린 아리랑' 후원도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23.04.13 10:26:33












[프라임경제] AXA손해보험이 파독 6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해로와 손잡고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정서지원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후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은 우리나라 경제 개발에 크게 이바지한 파독 근로자 상당수가 오랜 타국 생활에 따른 심리적 문제와 진폐증 등 직업성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운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무료 심리 상담과 추억의 노래교실, 스마트폰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여가 및 건강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XA손보는 오는 15일 개최되는 파독 60주년 기념 음악회 '베를린 아리랑' 후원에도 나섰다.파독 근로자들의 노력과 희생을 재조명하는 행사로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베를린 돔에서 진행된다.

기욤 미라보 AXA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파독 근로자 여러분을 위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통적인 보험사의 역할을 넘어 고객과 사회의 걱정을 덜어주는 평생 파트너를 목표로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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