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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KB손보, 화마 삼킨 강릉서 '복구 파트너'로 나선다

피해 고객 보험금 신속 지급, 납부유예 더해 지역 환경 개선 사업도 시동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23.04.17 10:48:05








[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이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과 소비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KB손보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희망의 집짓기 △소방공무원 심신 안정실 지원 수혜 대상으로 강릉 산불 피해지역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식당 등 상가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서는 손해조사 절차를 간소화해 보험금을 신속지급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또한 피해 고객이 장기보험에 가입한 경우 최장 6개월까지 연체이자 없이 납입을 유예하며 기존 대출금이 만기를 맞았을 경우 추가 원금 상환 없이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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