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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주요 당직자 임명…"현 난국 타개해야"

"성실한 역할 수행,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민생 정당 유지"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4.17 11:46:55
[프라임경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국정과제 꼬리표만 달면 무작정 발목잡기를 당하는 현재의 난국을 타개해내야 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황정근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 신의진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가 17일 중앙당 윤리위원장·당무감사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대변인단을 임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중앙당 윤리위원장을 맡은 황정근 변호사, 당무감사위원장을 맡은 신의진 전 의원과 김가람 신임 청년 대변인, 부대변인 13명 등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춘식 중앙연수원장 △손인춘 여성위원장 △이종성 장애인위원장 △송주범 지방자치위원장 △정동만 대외협력위원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등도 임명장을 받았다.

김 대표는 "우리의 최우선 임무는 너무나 명백하다"며 "위원회와 대변인단은 당의 내장 기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각 분야에서 역할을 맡으신 분들이 기능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때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민생 정당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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