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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신활력사업단-팍스농, 업무협약 통한 성공전략 확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 전략 입안 모색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4.18 09:15:11
[프라임경제] 단양 신활력사업단(단장 방인구)이 팍스농 주식회사(대표 지호선)와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 입안을 함께 모색한다. 

단양 신활력사업단이 팍스농 주식회사와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 입안을 함께 모색한다. ⓒ 팍스농


팍스농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서 핵심 주체인 농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이들이 액션그룹을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며 궁극적으로 단양군을 머물고 싶고 지속 가능한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략 수립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단양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목적인 사업의 가시적 성과창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대응사업 발굴, 지속 가능하고 머물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내는 신사업 추진, 단양군민의 액션 그룹 조직화를 통한 군민역량 강화 교육사업, 액션 그룹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 분야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협약은 단양 신활력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단양군의 군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단양을 위한 사업에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도록 유도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됨으로써 사업단의 슬로건인 '더 살고 싶은 단양'의 성과를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먹거리, 살 거리, 볼거리, 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내고 이를 △농업관광 연계사업 △액션 그룹 활성화 사업 △농촌 스마트혁신센터의 활용 △농산품 유통판매 활성화 △다누리 통합 플랫폼 구축의 성공적 수행에 양 기관의 힘을 합치기로 했다.  
  
지호선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단양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실질적으로 단양의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사업으로 관리하는데 팍스농의 전문적 사업 추진 노하우를 제공하며, 단양형 자립화 모델을 발굴해 타 사업단 대비 우수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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