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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중

총 1349세대 84㎡ 단일평형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04.20 10:36:14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 한화 건설부문


[프라임경제] 지속되는 주택 시장 침체에도 불구, 곳곳에서 인근 대형 호재와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차츰 분양 마감 소식이 들리는 분위기다.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역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에 달하는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여기에 반경 5㎞ 내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되기도 했다. 

대전 국가산업단지는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평)부지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한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우선 문주에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 세대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제공,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또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이자후불제를 도입해 실수요자 부담을 줄였다는 게 한화 건설부문 설명이다. 아울러 기존 전매제한(3년) 해제로 인해 계약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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