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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 뚫었다

3년 4개월 만에 6배 이상 성장···2년 연속 업계 수익률 1위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23.04.25 10:45:35












[프라임경제]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의 변액보험펀드 순자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며 변액보험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DGB생명 변액보험펀드는 25일 순자산 1조21억원으로 2019년 말 1655억원 수준에서 3년 4개월 만에 6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글로벌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수익률 면에서 2년 연속 생보사 변액보험펀드 중 1위(기말 순자산 가중평균 기준)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는 김성한 대표 취임 이후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에 나선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DGB생명 '하이파이브그랑에이지 변액연금'은 2021년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뒤 시장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업계 최초로 변액연금 펀드를 AI가 자동 운용하는 '마이솔루션AI 변액연금' 또한 주목 받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작년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생보업계 변액자산이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DGB생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변액 자산이 늘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당사 변액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시장과 고객들의 선택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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