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촌 '평창동계훈련센터', 오키멧 모션베드 선보여

체육인들에게 최상의 컨디션 유지 위한 편안한 잠자리 제공

평창동계훈련센터.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한 '평창동계훈련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이곳은 동계종목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으로 최첨단 훈련장비와 맞춤형 훈련시스템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선수단 개개인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층에는 △사무실과 식당 △선수 휴게실 △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2층에는 △여자 숙소 △북카페 △회의실 △교육 영상분석실 3층에는 △남자 숙소 △사우나실 △세탁실 △다목적실을 갖췄다. 특히 숙소에는 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할 오키멧 모션베드를 설치함으로써 체육인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오키멧 이경환 대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잠은 훈련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수면환경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키멧 모션베드는 50년 전통의 침대제조 기술력과 모션베드를 국내시장에 처음 들여온 자부심이 더해져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