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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치트키] 현대카드·BC카드·NH농협카드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3.05.18 09:21:50
[프라임경제] 그동안 단순 결제 수단에 불과했던 '카드'가 최근에는 여러 혜택들을 제공하는 재테크 용도에 이용되는 추세다. 다만 카드 종류 혹은 방법 등에 따라 선사하는 혜택이 천차만별. 이에 보다 폭 넓고 다양한 혜택을 위해선 카드 사용을 위한 '치트키'가 필요하다. 이에 본지 '카드 치트키'를 통해 쏟아지는 카드사 정보들 사이에서 핵심만을 선정해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카드 치트키 주인공 △현대카드 △BC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대한항공 마일리지 2배 적립 서비스 론칭

현대카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구독서비스 '더블마일팩'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더블마일팩은 대한항공카드 전용 서비스다. 1회 5만원의 구독료로 6개월간 주요 일상생활업종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두 배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가적립 대상 가맹점은 배민, 요기요 등 배달 업종과 △주유소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업종이다. 각 업종별 월 이용금액 30만원까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현대카드가 더블마일팩 구독서비스를 론칭했다. ⓒ 현대카드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한 후 2층 구독 메뉴에서 더블마일팩을 찾아 구독 버튼을 클릭하고 이용료를 결제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31일까지 현대카드 앱을 통해 더블마일팩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구독료 3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BC카드, DIMF 티켓 최대 50% 할인

BC카드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티켓 구매 고객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IMF는 지난 200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매년 여름 대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최초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다. 해외초청 작품 공연은 물론 국내 창작뮤지컬 및 대학생 뮤지컬도 공연한다. 

BC카드가 DIMF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BC카드


티켓은 6월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인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DIMF 기간에 맞춰 대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6월5일까지 마이태그 후 대구 지역에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외식 3천원 할인(3만원 이상 금/토/일요일 결제 시) △공연 2천원 할인(1만원 이상 결제 시) △숙박 5천원 할인(7만원 이상 결제 시) 등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활동 실시

NH농협카드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영농철 농촌 일손을 돕기위해 광주시 농가를 방문했다. ⓒ NH농협카드


이날 봉사에는 임철현 NH농협카드 카드마케팅부 부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하우스 철거작업 및 마을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임철현 부사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일손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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