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7년(서기 2023년) '부처님오신날' 20일 서울 종로에서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부처님오신날' 20일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부처님오신날' 20일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부처님오신날' 20일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부처님오신날' 20일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부처님오신날' 20일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대규모 연등행렬 풍물놀이 장면. ⓒ 프라임경제
'부처님오신날' 20일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행렬 장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불기 2567년(서기 2023년) '부처님오신날'(5월27일)을 일주일 앞두고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60여 개 단체 등이 20일 서울 종로에서 202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후 5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연등 행렬은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동대문(홍인지문)에서 출발해 종각역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약 2.8km 구간을 이동하는 연등행렬로 이어졌다.
연등회보존회는 전국 60여 개 단체 소속 약 5만명이 1인당 연등을 2개씩 들고 참가했다. 또한 연등회를 관람하기 위해 길거리에 외국인들을 포함해 수많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한편,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오는 27일에는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