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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오창현·김상민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3.05.24 18:11:21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고고문화인류학과의 오창현(세계문화유산분과), 김상민(매장문화재분과)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 31대 문화재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명과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했다. 제 31대 문화재 전문위원의 임기는 2023년 5월1일부터 2025년 4월30일까지 2년이다.

세계문화유산분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신청대상 선정, 매장문화재 분과는 매장문화재 현상변경, 매장문화재 발굴 등에 대한 조사와 심의 등 여러 활동을 실시한다.

오창현‧김상민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관련 사항을 계획‧조사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활동을 실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재 정책을 펼치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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