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피도(238200)가 지난 24일 마이크로바이옴센터 기공식을 갖고 프로바이오틱스 신소재연구 및 신약개발의 결의를 다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박명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비피도 임원 및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설명, 축사, 시삽식, 안전기원제 등의 순서로 검소하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비피도 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연면적 2310.67㎡)의 규모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부지에 2025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준공 후 마이크로바이옴센터 내에는 연구개발본부, 임상개발본부 등이 입주할 예정이며 마이크로바이옴 1호 상장기업에 걸맞은 연구시설을 갖출 예정이다.